2009년 8월 19일 수요일

[명상] 위대함이란 (추모의 글)

 

평생의 역경 속에서도

목표를 향해 정도(正道)를 걸으며,

마침내 기회가 찾아왔을 때는

준비된 꽃을 담담하게 피워낸 사람

 

존경을 담아 가슴에 묻겠습니다.

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드립니다.

 

* 2009.08.18

 

 

 

댓글 1개:

  1. trackback from: [명상] 방관하는 자는 왜 악의 편인가?
    ... 우리 국민이 피땀으로 이룬 민주주의를 위해서 우리 할 일을 다 해야 합니다. 행동하는 양심, 행동할 때 누구든지 사람은 마음 속에 양심이 있습니다. 행동하면 그것이 옳은 일 인줄 알면서도 무서우니까, 시끄러우니까, 손해보니까 회피하는 일도 많습니다. 그런 국민의 태도 때문에 의롭게 싸운 사람들이 죄 없이 세상을 뜨고 여러 가지 수난을 받아야 합니다. 그러면서 의롭게 싸운 사람들이 이룩한 민주주의는 누리고 있습니다. 이것이 과연 우리 양심에 합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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